생애 첫 책을 출판하고 싶은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

책을 내는 것은 종이에 글씨를 프린트하는 작업이 아닙니다.

책은 작가 혼자 만드는 창작물이 아닙니다.

책은 출판편집자를 비롯한 여러 출판 전문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합니다.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려면 반드시 출판 전문가의 객관적 시각이 필요합니다.

35개국, 33개 언어, 3억5천만 부 이상의 판매부수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은

출판편집자에 대해 그의 창작론이 담긴 저서 <유혹하는 글쓰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편집자는 언제나 옳다. 창작은 인간의 일이고, 편집은 신의 일이다(The editor is always right. To write is human, to edit is divine).”

결국 예비작가가 좋은 책을 내기 위해서는 출판 전문가를 만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효율적이고 필요한 과정입니다.

이런 전문가를 만나려면 ‘글 잘 쓰는 것’은 최선의 방법이 아닙니다.

책 출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출판 전문가가 있는 출판사와 파트너가 되어 좋은 작가로 성장하기 위해

‘첫 책’을 쓰려는 예비작가가 알아야 할 모든 지식과 정보를 이 강의에서 습득할 수 있습니다.

예비작가 스쿨은 총 4교시입니다

1교시에는 출판사가 계약하고 싶은 작가가 되려면 어떤 마인드가 필요한지

2교시에는 예비작가가 알면 유리해지는 출판사 안 이야기를 해드리면서 출판사가 가지고 있는 책에 대한 생각

3교시에는 출판사가 계약하고 싶어하는 원고를 쓰기 위해 알아야 할 기획부터 집필까지의 방법

4교시에는 출판사와 계약하려면 투고 전에 알아야 할 것들을 말씀드리면서 전략적으로 투고할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나무에게 미안하지 않은 책을 출판하기 위해

작가가 꼭 알아야 할 기본 소양을 갖추세요.

좋은 책만이 대중의 눈길을 끌 수 있습니다.

*이 강의 내용에 대한 저작권은 강사 박은정에게 있습니다.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