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일잘러를 꿈꾸는 직장인을 위해 필수적인 신사업 추진을 위한 [기획서] 작성 스킬을 강의합니다.

15년차 기술사업화 컨설턴트가 기업 컨설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담은 실전용 저서 <누구나 탐내는 실전기획서>를 가지고 [저자직강]으로 강의합니다.

기획서 업무 지시를 받고 바로 쓸 수 있는 실전 지식만 모았습니다.

기획서 이론, 방법론, 구조화, 엑셀, 파워포인트 활용 기술 중 현업에서 꼭! 필요한 실전 지식만 골라 강의합니다. 통 기획서(PPT)를 가지고, 작성 노하우를 하나씩 점검하면서 실전 기획서의 감을 익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집에서 전철에서 편안하게 실전 강의를 온라인으로 만날수 있습니다.

<강의 내용 일부 발췌 - 기획자 마인드 만들기>

· 기획서는 어려운 문서가 아닙니다.

우린 살면서 수 많은 기획을 해왔습니다. 가정에서 장난감은 사달라고 때쓰는 아이를 달래온 경험이 있을 겁니다. 이 과정에서 우린 자신도 모르게 나의 주장을 가지고 상대방을 설득해 왔습니다. 내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상대방을 설득하는 과정이 기획입니다. (중략)

일상 생활에서는 설득해야 할 대상이 몇 명 안되기 때문에 굳이 문서가 필요하지 않지만 회사에서는 설득 대상이 많기 때문에 기획서라는 문서가 필요한 것입니다 .즉, 기획서는 이런 설득 과정의 흐름대로 작성하면 됩니다. (중략)

· 내 기획서는 70% 라고 생각하기

나혼자 밤새워 만든 기획서는 가짜 기획서입니다. 기획서는 기업의 대표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입니다. 그러니 소통없이 나혼자 만든 기획서는 가짜기획서라고 할 수 있죠. 상사나 동료와의 소통이 결합된 기획서가 진짜 기획서입니다. (중략)

소통은 한두번에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소통은 기획서 작성 내내 서로 피드백하면서 다듬어가는 것입니다. (중략)

◆ 강의를 들어도 막상 기획서 작성하라는 지시에 왜 부담을 느낄까요? ◆

기획서 작성 개념, 보고서 작성 스킬 등 여러 강의를 들어도 막상 기획서 실전에 들어가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할때가 많습니다.

새내기 직장인뿐만 아니라 몇 건의 기획서를 작성해본 경험자도 이러한 부담감은 똑 같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하는 일이 기획서 작성 사례, 템플릿을 찾아보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마땅히 제대로된 통기획서를 찾기도 어렵고 찾는다고 하더라고 작성 노하우를 이해하기 어려워 길을 헤메기를 반복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했습니다.

좋은 기획서를 만드는 지름길은 관련 강의를 백 번 듣는 것보다 잘된 기획서 전체를 한번 직접 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