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를 쉽게! 재밌게!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

[프랑스어는 김서현] 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프랑스어 문법'을 통해

한국에도 프랑스어 바람이 불었으면 한다.

현재 영어 교육과 달리, 프랑스어 교육에 대해 체계가 잡혀 있지 않은 편이다.

더불어 프랑스어 교육을 접하는 것도 익숙하지 않고, 쉽지 않다. 그래서 체계적인 프랑스어 교육을 받기에는

유럽 국가들에 비교해보면 한국에서는 아직은 부족한 면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프랑스어를 처음 접할 때 바로 문법을 시작하지만 보편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어려움을 많이 겪는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은 고려하여 프랑스어 발음과 더불어 프랑스 문화를 결합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는 컨텐츠로

지속적으로 프랑스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쉽게 생각해보자면, 영어를 처음 배울 때 파닉스(Phonics)를 통해 발음을 배우지 않는가?

같은 맥락으로 프랑스어 기초 문법을 들어가기 전, 영어와 완전 다른 프랑스어 발음 기호과 알파벳 체계를 먼저 알려주면서

프랑스어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쉽게 가르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춰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

FRENCH PHONICS를 통해 체계적으로 구성된 커리큘럼(프랑스어 발음 기호를 읽는 방법과 다양한 예시)을 통해 프랑스어를

스스로 읽을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 올려주는 강좌가 되도록 한다.

첫 강좌를 시작으로 앞으로 체계적이고 다양한 커리큘럼의 강좌를 학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